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파이터 타이푼 (문단 편집) === 내부연료 탑재량 === 라팔보다 자중 대비 내부연료 탑재비율이 적다. 홍보시에는 증가 연료 탱크없이 무장만 잔뜩 단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실제로 사진과 같은 무장을 장착할 경우 작전반경이 심각하게 줄어든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수호이 플랭커 정도를 제외하면 상당수의 4세대 이전 전투기들이 똑같이 겪는 문제이기는 하다. 문제는 유로파이터가 내부 연료량이 큰 F-35 혹은 상당한 용량의 [[CFT]]를 장착한 F-15E 계열, 그리고 최신형에는 CFT가 장착되는 F-16과 F-18과 경쟁한다는 것이다. 운용국 중 CFT를 요구하는 국가가 없어서 그나마 존재하던 CFT 개발계획도 묻힌 유로파이터로서는 불리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이건 다시 말하면 CFT가 있는 기체들과 비교하여 그만큼 작전시간도 줄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특히 공중전의 경우 전투 기동에 들어가면 드롭탱크를 드랍하고 AB를 키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내부연료량은 전투지속능력을 논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파일:external/www.segye.com/20120714020106_0.jpg]] 한편으로는 기체의 스텔스 능력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항속거리를 늘이기 위해 외부 연료 탱크를 다는 순간, [[레이더 반사 면적|RCS]]값이 순식간에 상승한다. 이는 유로파이터나 라팔 처럼 세미 스텔스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기체들에게 있어 그 장점이 상당 부분 희석되는 결과를 낳는데, F-22와 같은 경우 외부연료탱크 드롭시 파일런도 같이 떨어져 나가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으나, 유로파이터에 그런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